국립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8일 군산대 아카데미홀에서 SW중심대학사업 SW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SW페스티벌에는 국립군산대 이장호 총장, 산업체 관계자 및 학생을 비롯한 많은 구성원들이 함께 하면서 ‘2023년 SW중심대학사업’의 결과를 공유했다.
SW페스티벌은 국립군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우수작품 경진대회, 우수논문, 각종 외부대회 수상작 등의 성과를 발표 및 전시하고, ㈜KT, ㈜더 넥스트, 시즌㈜, ㈜아이오일렉트론, ㈜삼경엠에스, ㈜한국디지털진흥원, ㈜선도소프트, 플로리젠로보틱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휴먼컴퍼지트, 디오전자㈜, 올리고컴퍼니, 세희에스앤디, 스마트큐브, 에그텍 등의 다수 업체가 참여하여 홍보 및 취업 정보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장호 총장은 “소프트웨어학부는 우리 대학의 성장을 견인할 대표적인 ICC 기반 특성화 대학부이고 SW중심대학사업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양질의 인력을 양성과 함께 소프트웨어학부를 성장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동력원”이라며 “여기에 대학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SW중심대학사업과 소프트웨어학부가 멋지게 성장하고 성공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군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 총괄책임자이자 사업단장인 정동원 교수는 “이번 SW페스티벌을 통해 교내외 구성원, 지역 시민 및 산업체 등과 함께 SW중심대학사업의 성과를 교류하여 향후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메타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DNA를 갖춘 META형 AI‧SW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