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직무대리 엄기욱) SW중심대학사업단 정동원 단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4월 21일 오후 한국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2025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유공 정보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동원 단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에서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 총괄, 국제표준개발, 중대형 국책과제수행, 소프트웨어학과 신설 등 정보화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국가 위상제고와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

정동원 국립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이 2023년 SW중심대학사업이 선정되면서 산업 DNA(Data/Network/AI)를 갖춘 AI·SW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홍진배 원장님을 비롯하여 SW중심대학사업을 지원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대학, 우리 대학민국의 AI/SW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군산대학교는 학생과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글로컬대학으로의 위상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학사구조개편을 통해 혁신적인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SW인재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컴퓨터소프트웨어특성화 단과대학을 모집단으로 하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